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광주소방서 대표 ‘동심이’ 팀이 최우상을 수상했다.7일 오전 용인시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소방서를 대표한 일반인 2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심장정지 발생 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짧은 형태의 상황극으로 구성해 경연하는 이번 대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외부위원 4명의 평가위원단을 구성했다.수상결과 최우수상은 광주소방서 대표 ‘동심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생명존중 문화증진 및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7일 오전 용인시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도내 소방서를 대표한 일반인 22개 팀이 참가한다.대회 진행은 2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 2개 부분에 걸쳐 심폐소생술 순서, 정확성, 팀워크, 숙련도, 기록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위로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된다.최우수팀은 오는 4월24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8회 전국